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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홀리데이_뉴질랜드6

플랫으로 이사 5월 17일~ 아침 일찍 부터 무거운 짐을 택시에 싣고 정들었던 백패커에서 플랫아파트로 이사 주155NZD에 전기,인터넷 포함, 물은 200NZD이상 나오면 N/1 이정도 집에 이 금액이면 나쁘지 않은것 같다 2016. 7. 5.
더 스테이션 백패커 오클랜드 공항에 픽업 나오신 유학원 직원 분들 도움으로 유심을 바로 구입하고 내가 예약한 백패커로 향했다. 차 안에서 본 뉴질랜드는 건물 낮고 예뻤고 여유롭고 햇살이 눈부신 곳이었다. 2016. 05.10 ~ 17 (일주일) 백패커 앞에 도착해보니 생각보다 건물이 많이 오래되어 보였다. 입구에 들어서니 리셉션과 작은 휴식공간이 있다. 체크인을 마치고 방 키를 받았다. 7층 708호 백패커 주인 아저씨가 엘리베이터는 6층까지만 운행된다고 한다... 무거운 캐리어를 끌고 한 층을 올라가야 했지만! 유학원 직원분이 방까지 짐을 옮겨 주셨다. 엄청 무거웠는데...감사합니다ㅎ 건물이 30년이 지나면 천장도 무너지는건가.... 방문 앞 천장이 뻥 뚫려있다... 7층 복도 내가 예약한 여성전용 4인실 아무도 없어, .. 2016. 5. 25.
5월 10일 도착 시드니 행 비행기를 타고 어느덧 하루가 넘어갔다. 인천에서 시드니까지 10시간 정도 걸린듯? 시드니에 도착하니 오전 8시 경 비행기에서 내리자 마자 갈아타기 위해 서둘러 걸었다. 다른 사람들 글 보니 안내가 잘 되어있다고 하던데 아니다...결국 한바퀴를 돌고 transit 입구 도착.... 사실 복잡하지도 않은데 transfer와 transit을 햇갈려서 해맸다..ㅠ transit입구에서 줄을 스면 수화물 검사를 한다. 그런데 여기서 보통 바로바로 pass를 하는데 왜 난 소지품 검사를 당한 것인가...걸릴 만한 물건도 없었는데.. 역시나 검사하고 이상없었다 검사를 마치고 환승 보딩패스를 받기위해 콴타스항공 리셉션을 찾았지만 보이지 않는다. 일단 편명 안내판을 보고 게이트로 향했다. 게이트에 도착하니 이.. 2016. 5. 19.
5월 9일 출국 5월9일 오후8시 ~ 5월10일 오후 3시 인천(콴타스항공(아시아나공동운항))-시드니 경유-오클랜드(콴타스항공) 편도 70만원 중반대로 결제했던 것 같다. ▽ 오후 4시 엄마와 아빠에게 작별인사를 하고 오빠와 함께 공항으로 출발했다. 뭔가 정신없이 서둘러 나가느라 제대로 작별인사도 못한것 같아 죄송하다... 공항에 도착하니 3시간 정도 여유 있었다. 오빠와 카페에서 시간을 보내며 보딩타임 전 작별인사를 했다. 막상 가려니 울컥했다... 게이트 앞 대기 중 언니와 통화하며 또 울컥... 내가 왜 여기 있는지, 왜 사서 고생해서 간다고 이러고 있는건지... 이상한 후회아닌 후회들이 밀려왔다. 허허ㅎ 2016. 5. 16.
비자를 받기 까지 기록은 해야겠는데 자료가 없다. 기억나는 부분까지만 적으려 한다. ▼ 일단 뉴질랜드하면 가장 유명한 카페들을 찾았다. 그 중 뉴질랜드이야기, 엔젯인포에 가입. 다른 카페들에 비해 홍보성 게시글이 없기도 했고 가장 중요한 뉴질랜드 워홀비자, 생활정보가 가장 많았다. 2015년 뉴질랜드 워킹홀리데이 비자 접수 기간까지 다양한 정보를 수집했고 엔젯인포에서 비자 대행 접수를 해준다는 사실을 알았다. 조건은 연계 학원 등록 뿐! 다행히 학원 등록을 계획 하고 있었기 때문에 바로 대행 신청을 했다. (2016년도 부터는 비자 대행 X) 2015년 4월 30일 대망의 비자 접수일, 선착순으로 비자를 줬던거 같다. 예상과 달리 엄청난 신청자들이 몰렸고 이민성 서버는 다운되고.... 아.... 이대로 워킹홀리데이의 꿈은.. 2016. 5. 2.
뉴질랜드를 선택한 이유 2015년 3월쯤? 워킹홀리데이를 결심하고 영어권 국가를 조사해봤다 워홀 국가 중 영어를 사용하는 국가는 캐나다, 아일랜드, 영국, 호주, 뉴질랜드 정도. 아일랜드, 영국은 유럽권 국가로 물가를 생각하지 않을 수 없었다. 워홀국으로 오래되지도 않았고 높은 물가에 먹고살려면 일을 해야하는데... 일자리 자체가 하늘에 별따기라고 하니 선뜻 결정 할 수 있는 국가는 아니었다. 유럽여행을 목적으로 한다면 가장 좋은 국가가 아닐까 싶다. 캐나다, 금전적으로 여유있지 않은 이상 분명 워킹을 하게 될텐데, 영어를 잘 하지못하다면 일을 구하는 것도 어려울 뿐더러, 다양한 인종이 살고 있는 국가이다보니 영 어에 중요성이 다른 국가보다 높은 것 같았다. 나는 영어를 못하니까...패스!! 호주와 뉴질랜드가 남았다. 이 두 .. 2016. 4.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