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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홀리데이_뉴질랜드

뉴질랜드를 선택한 이유

by 패쓰킴 2016. 4.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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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3월쯤?

워킹홀리데이를 결심하고 영어권 국가를 조사해봤다

워홀 국가 중 영어를 사용하는 국가는 캐나다, 아일랜드, 영국, 호주, 뉴질랜드 정도.

 

아일랜드, 영국은 유럽권 국가로 물가를 생각하지 않을 수 없었다. 

워홀국으로 오래되지도 않았고 높은 물가에 먹고살려면 일을 해야하는데...

일자리 자체가 하늘에 별따기라고 하니 선뜻 결정 할 수 있는 국가는 아니었다.

유럽여행을 목적으로 한다면 가장 좋은 국가가 아닐까 싶다.

 

캐나다, 금전적으로 여유있지 않은 이상 분명 워킹을 하게 될텐데,

영어를 잘 하지못하다면 일을 구하는 것도 어려울 뿐더러, 다양한 인종이 살고 있는 국가이다보니 영

어에 중요성이 다른 국가보다 높은 것 같았다.

나는 영어를 못하니까...패스!!

 

호주와 뉴질랜드가 남았다. 이 두 국가를 비교한다면 단연 뉴질랜드라고 생각했다.

뉴스에 심심찮게 등장하는 호주 유학생 사건들....여러 가지 조사하고 이야기를 듣다보

면 보통 한국인 워홀러들을 우리나라에서 일하는 외노자들 처럼 취급을 받게 된다고 한다.

아마 워홀의 대표적인 국가이기도 하고 그만큼 많은 한국 청년들이 다녀갔기 때문이기도 한것 같다.

그리고 두렵다 나 또한 그런 취급을 받으며 생명의 위협을 받고 싶지 않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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