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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9일 오후8시 ~ 5월10일 오후 3시
인천(콴타스항공(아시아나공동운항))-시드니 경유-오클랜드(콴타스항공)
편도 70만원 중반대로 결제했던 것 같다.
▽
오후 4시 엄마와 아빠에게 작별인사를 하고 오빠와 함께 공항으로 출발했다. 뭔가 정신없이 서둘러 나가느라 제대로 작별인사도 못한것 같아 죄송하다...
공항에 도착하니 3시간 정도 여유 있었다. 오빠와 카페에서 시간을 보내며 보딩타임 전 작별인사를 했다.
막상 가려니 울컥했다...
게이트 앞 대기 중 언니와 통화하며 또 울컥...
내가 왜 여기 있는지,
왜 사서 고생해서 간다고 이러고 있는건지...
이상한 후회아닌 후회들이 밀려왔다. 허허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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