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경유 꿀팁
- 이용일: 2023년 6월 11일
탑승 게이트 E15에는 안마의자가 있다.
QR코드 이용하여 결제하고 이용하는 것 같은데 어떤식으로 이용하는지는 확인 안해봄
음표자판기는 중국 결제 방식만 가능 (카드 또는 현금)
동층에 카페는 스타벅스와 KFC가 존재한다. 인민화인지 달러인지는 모르겠으나 금액이 30이상 되고 자판기는 물 하나에 4
자판기가 알리페이 결제도 지원하니 미리 준비 하면 저렴하게 음료를 사먹을 수 있다
(종이컵과 함께 음수대가 있긴함...)
곳곳에 충전 기둥이 있어서 충전은 걱정 할 필요 없음!
220v용과 USB용 2가지임
게이트 앞에서 노숙할 예정이라면 미리미리 음식물을 준비해둘 것
게이트와 카페가 거리가 멀다..
액체나 요거트류만 아니면 반입이 가능 하니 가방에 먹을 거 한 두개는 챙겨두면 좋을 듯
(노숙하기 좋은 의자 엄청 많으니 장소는 걱정할 필요가 없다)
와이파이 되는데 안된다.
Self service machine이라고 중앙부 쯤에 작은 머신이 있는데, 계정을 받아서 와이파이 연결이 가능하긴 하지만 실제로 와이파이를 연결해보면 카카오나 네이버, 유투브, 인스타그램 등 시간 때울 만한 것들은 안된다.
책이든 오프라인 영상이든 준비 해 두자
베이징에 착륙해서 들어오다 보면 입국관련 서류를 작성하게 하는데 환승 하는 경우는 노필요.
문지기 직원에게 환승한다 말하면 통과 시켜준다.
통과하여 쭉 들어가면 우측에 작은 카운트와 입구가 보이는데 이곳이 환승 입구이다. 여기로 들어가면 소지품 검사를 하는데 꽤나 까다롭다. 일일이 뭐가 들었는지 체크하고 의심되는 물건은 확인을 반드시 한다.
나의 경우 비행기 기내식으로 나온 요거트를 노숙하면서 먹으려고 했으나 뺏겼고, 면세점에서 구입한 향수(12ml*3)는 면세점 봉투에 든 것을 확인하고 바로 패스 받았다.
챙겨간 손풍기는 바로 패스
보조배터리의 경우 역시나 용량이 적혀있는지 확인했음
샤워 시설이 없다
이거 좀 실망
인천공항에서 베이징으로 가는 에어차이나 이용한다면---------------------
그리고, 간혹 (CA0126 탑승시 경험)
1). 여름철.. 본인이 더위를 많이 탄다면 무조건 반팔 반바지를 입자 -> 기내가 이렇게 더운 비행기는 진짜 처음이다.... 추울까봐 겉옷도 챙겼는데 땀 남...
2). 승무원들이 영어를 잘 못하는 느낌을 받음
3). 짧은 비행임에도 불구하고 기내식이 나온다(내가 이용한 시간은 17:50분 뱅기였음) -> 생각했던 것보다 제대로 나와서 놀랐다
4). 착륙을 하고 내리기 까지 정말 오래 걸린다. -> 착륙한 후에 비행기가 하차게이트까지 움직이는데 거의 30분은 걸린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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